푸른하늘과 봄이 찾아온 소행성<YONHAP NO-3217>

봄이 만개했습니다. 연분홍 자태를 뽐내는 벚꽃을 파란 하늘이 감싸 안는 계절입니다. 따스한 햇볕 아래 활짝 핀 봄꽃이 지난 겨울 만물에게 고생 많았다고 위로를 건넵니다.

글/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