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하나 없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5일 수원 시내 위로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 내린 비가 하늘의 구름과 미세먼지들을 씻어 내린 듯합니다.
최근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볼 수 없었던 하늘이라 유난히 파랗게 보이는 날입니다.
이렇게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에는 잠시 멈춰 서서 한껏 맑은 봄 공기를 들이마셔 보는 건 어떨까요?
글·사진/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