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마스크'로 MLB 경기 관람하는 미 텍사스 관중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브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 다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텍사스 구단은 관중 100% 입장을 허용했다. 이날 유료 관중은 3만8천여 명, 실제 관중은 4만 명 이상이었다. 2021.4.6 /알링턴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