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천_이천시제공.jpg
 

이천시는 '2021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에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과 '피아체볼레'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이천시는 2019년 '증포작은도서관', 2020년 '따뜻한 이웃사랑 공동체 따이랑'에 이어 올해 '우리동네 작은도서관'과 '피아체볼레'공동체까지 포함해 총 4개의 아동돌봄공동체가 운영된다.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개별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공동체별 총 1억원으로 공간조성비 5천만원과 프로그램비 5천만원이 지원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