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화재가 발생했던 남양주시 다산동 한 주상복합건물이 10시간 만에 진화되면서 주민 일부가 11일 오후부터 입주 가능해졌다.
앞서 주민들은 전날 불이 나면서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었다.
이후 화재가 진압되며 903동과 904동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대부분은 승강기 등이 고장나면서 입주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901동가 902동은 이날 입주 불가로 경찰관 입회하에 낮에만 필요한 물품만 가져올 수 있다.
지하주차장도 현재 지하2층과 3층에 주차 차량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주차차량 이동 여부는 12일 오전 10시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화재가 발생한 주상복합건물은 주 출입구가 한 곳으로 이곳 입구는 1층 상가와 필로티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현재 진입 자체가 아예 되지 않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정부합동감식이 실시된다. 소요시간은 4-5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지하주차장부터 지상층까지 감식이 끝난후 현장에 물이 차 있는는곳, 그을음청소 이후 안전점검을 실시 차량 이동문제거 검토될 전망이다.
대부분은 승강기 등이 고장나면서 입주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901동가 902동은 이날 입주 불가로 경찰관 입회하에 낮에만 필요한 물품만 가져올 수 있다.
지하주차장도 현재 지하2층과 3층에 주차 차량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주차차량 이동 여부는 12일 오전 10시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화재가 발생한 주상복합건물은 주 출입구가 한 곳으로 이곳 입구는 1층 상가와 필로티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현재 진입 자체가 아예 되지 않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정부합동감식이 실시된다. 소요시간은 4-5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지하주차장부터 지상층까지 감식이 끝난후 현장에 물이 차 있는는곳, 그을음청소 이후 안전점검을 실시 차량 이동문제거 검토될 전망이다.
한편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와 관련 피해조사 접수가 시작됐다.
남양주시는 11일 오후 3시부터 화재현장에 피해 접수처를 마련하고 피해 주민들의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피해접수는 12일 오전 10시 정부합동조사 감식반 조사 후, 입주민들의 입주가 시작되고 나서 본격화 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11일 오후 3시부터 화재현장에 피해 접수처를 마련하고 피해 주민들의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피해접수는 12일 오전 10시 정부합동조사 감식반 조사 후, 입주민들의 입주가 시작되고 나서 본격화 될 전망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