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와 관련 아파트 입주민 대표들과 부영 관리회사측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11시부터 다산동 부영분양사무실에서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화재전문 아파트 청소업체 선정과 관련 아파트 입주민들이 청소 업체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청소업체가 선정되면 청소업체, 입주민, 부영 관리회사 3인이 참여해 청소등급을 선정·결정하기로 했다.
부영측 관리회사는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902~904호까지 1일 10만원씩 7일간 70만원을 일괄 지급하고 901호는 20일을 계산 200만원을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
이날 입주민들은 집안 가재도구 및 피해보상과 관련 일괄보상안을 제시했다.
부영측은 이번 화재가 난 주상복합건물에 대해 부분 보수가 아닌 전면 보수를 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입주자가 계약 해지를 원할 경우 계약 해지도 해주기로 했다.
한편 이날 2차 회의에는 아파트 대표들이 참석, 일반인들은 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 화재전문 아파트 청소업체 선정과 관련 아파트 입주민들이 청소 업체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청소업체가 선정되면 청소업체, 입주민, 부영 관리회사 3인이 참여해 청소등급을 선정·결정하기로 했다.
부영측 관리회사는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902~904호까지 1일 10만원씩 7일간 70만원을 일괄 지급하고 901호는 20일을 계산 200만원을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
이날 입주민들은 집안 가재도구 및 피해보상과 관련 일괄보상안을 제시했다.
부영측은 이번 화재가 난 주상복합건물에 대해 부분 보수가 아닌 전면 보수를 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입주자가 계약 해지를 원할 경우 계약 해지도 해주기로 했다.
한편 이날 2차 회의에는 아파트 대표들이 참석, 일반인들은 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았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