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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가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158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가평군에 따르면 확진자는 설악면 50대 A씨로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가평보건소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157번 확진자 B씨의 배우자로 확인됐다.

군은 A씨 등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