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백둔리 연인산 마을이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3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이 마을에는 마을 숲 체험공간 이미지 및 환경개선사업, 장사바위~백둔천 청정계곡 트레킹 코스 확보 등 생태보전형 시설사업이 진행된다.
또 생태관광 참여형 콘텐츠 사업으로는 별 보기 체험 브랜드 개발, 마을 숲을 이용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육성, 장사방위 청정계곡 이용 계곡 트레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숲 체험 지도사, 숲 해설가, 안전요원 육성을 비롯해 응급처치사 및 어린이 프로그램 체험사 등 생태관광 자립형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앞서 2019년에는 상면 행현2리 마을이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그 역할과 관광산업 수준이 향상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상면 행현2리는 축령산 및 아침고요수목원에 인접하여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충분하나 이를 활용한 관광 인프라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한편 군은 최근 백둔리 연인산 마을에서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마을 조성사업 준비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오는 22일에는 경기도 전문자문단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및 마을주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관광거점 사업계획 보안 및 주민역량 강화, 회계 관련 컨설팅 등 워크숍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사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세부적인 매뉴얼을 작성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 마을에는 마을 숲 체험공간 이미지 및 환경개선사업, 장사바위~백둔천 청정계곡 트레킹 코스 확보 등 생태보전형 시설사업이 진행된다.
또 생태관광 참여형 콘텐츠 사업으로는 별 보기 체험 브랜드 개발, 마을 숲을 이용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육성, 장사방위 청정계곡 이용 계곡 트레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숲 체험 지도사, 숲 해설가, 안전요원 육성을 비롯해 응급처치사 및 어린이 프로그램 체험사 등 생태관광 자립형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앞서 2019년에는 상면 행현2리 마을이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그 역할과 관광산업 수준이 향상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상면 행현2리는 축령산 및 아침고요수목원에 인접하여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충분하나 이를 활용한 관광 인프라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한편 군은 최근 백둔리 연인산 마을에서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마을 조성사업 준비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오는 22일에는 경기도 전문자문단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및 마을주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관광거점 사업계획 보안 및 주민역량 강화, 회계 관련 컨설팅 등 워크숍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사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세부적인 매뉴얼을 작성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