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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남동구에 있는 인천도시공사 사옥 전경. /인천도시공사 제공
 

iH(인천도시공사)가 신입 직원 30명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11명, 기술직 18명, 운영직 1명 등이다. iH는 NCS(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6월 중 신입 직원을 임용할 계획이다.

iH는 전체 채용 인원의 53%인 16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한다고 강조했다.

입사 지원은 28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ih2021.saramin.co.kr)에서 할 수 있다. iH 관계자는 "iH와 함께 인천의 미래 사업을 책임질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