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이한 부리를 가진 새가 물 위를 힘차게 오르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포착된 희귀조류인 뒷부리장다리물떼새라고 합니다. 도요목 장다리물떼새로 국내에서는 낙동강, 금강, 제주도 등에서 관찰됐지만 좀처럼 보기 힘든 새이지요.
활처럼 길고 가는 부리로 어떤 먹이를 찾아 먹을지 궁금해집니다.
글/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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