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어치어 방류
양평군은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근 뱀장어 치어 2만6천여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 뱀장어 치어는 사전에 유전자와 전염병 검사를 마친 길이 10㎝ 이상의 우량종이다. 군은 뱀장어 치어가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2021.5.5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사진/양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