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며 집밥이 일반화되자 홈플러스가 새로운 간편 조리기구를 선보였다. 5일 홈플러스 측은 터치 한 번으로 20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저당 멀티쿠커 '헤셋 퀵팟'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셋 퀵팟'은 홈플러스가 협력업체와 함께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 베스트 셀러 '인스턴트팟'을 한국 버전으로 변형한 제품이다. 국, 찌개, 조림, 케이크 등 20여 가지 요리를 터치 한 번으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탄수화물 함량을 대폭 낮춘 '저당밥' 조리 기능도 갖췄다.
/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