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와 영흥도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중구와 영종도, 옹진군 영흥도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09㎍/㎥이다. 영종도와 영흥도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백령도에서 황사를 관측했다. 8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은 바람이 시속 35∼60㎞(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했다. 그 밖의 지역도 순간풍속 55㎞ 이상으로 돌풍이 부는 곳이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중구와 영종도, 옹진군 영흥도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09㎍/㎥이다. 영종도와 영흥도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백령도에서 황사를 관측했다. 8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은 바람이 시속 35∼60㎞(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했다. 그 밖의 지역도 순간풍속 55㎞ 이상으로 돌풍이 부는 곳이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