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0일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와 관련 이재민이 수용되어있는 남양주 화재 임시 대피소 학교 시설은 운영이 폐쇄되고 경로당 시설이 추가로 확대된다.

7일 남양주시는 현재 이주민 대피시설인 양정초와 도농 중학교을 운영중에 학생들의 수업 관계로 인해 대피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는 현재 이주민 대피시설인 부영아파트 1,4,5단지 경로당 시설 외에 3개소의 경로당을 추가로 확보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주민 대피시설 이용과 관련 입주불가 세대로 판정된 30세대 대해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 발표로 인해 화재 임시 대피소가 운영 중단 소동은 일 단락 됐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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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도농중학교에 마련된 긴급 대피소 모습. 2021.4.11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