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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아파트 청소세대 불가판정을 받은 입주세대 대표 유용성씨가 15일 건설사의 책임있는 보상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2021.05.15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