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174번, 175번)이 25일 추가로 발생했다.
가평군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가평읍 10대 A씨와 조종면 20대 육군부대 B 병사로 각각 보건소 선별 검사소, 부대 자체 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나 검사소를 찾았으며 B 병사는 휴가 복귀를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과 군부대는 이들 확진자 등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가평군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가평읍 10대 A씨와 조종면 20대 육군부대 B 병사로 각각 보건소 선별 검사소, 부대 자체 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나 검사소를 찾았으며 B 병사는 휴가 복귀를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과 군부대는 이들 확진자 등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