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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운동장이 지하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설 등을 위한 공사로 통행로 5곳 중 4곳이 지난 24일부터 폐쇄됐다. 통행로 폐쇄 안내도.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광명시민운동장 지하에 367면을 갖춘 공영주차장(전기차 충전소 시설 3대 포함) 건설과 함께 지상에 복합생활문화센터를 조성(4월7일자 5면 보도=시민운동장에 광명 공영주차장 이달 첫삽…내년 10월 완공)하기 위한 공사를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지난 24일부터 주변 통행로 5곳 중 4곳을 폐쇄했다.

통행이 가능한 곳은 시청에서 광명고등학교를 오가는 방향이다.

폐쇄된 곳은 시청에서 시민회관·시민운동장을 오가는 방향, 분수대에서 시민운동장을 오가는 방향, 시민운동장 정문 등이다.

시는 이 공사를 내년 10월 중에 완공할 계획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