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청 볼링팀이 창단 5개월만에 전국대회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21일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광주시청 볼링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볼링팀 주장 이익규 선수는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메달은 3인조(이익규, 한재현, 박건하)에서 은메달 1개, 5인조(박건하, 류제호, 이익규, 이정수, 한재현, 유진석)·마스터즈에서 각각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총 5개 메달을 수상했다.
지난 1월 김영선 감독을 비롯해 이익규, 박건하, 한재현, 유진석, 이정수, 류제호 선수 6명으로 창단한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달 열린 2021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건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한재현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에, 이익규·이정수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등 창단 첫해부터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도 이뤘다.
신동헌 시장은 "창단 첫해부터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광주시청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지난 14~21일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광주시청 볼링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볼링팀 주장 이익규 선수는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메달은 3인조(이익규, 한재현, 박건하)에서 은메달 1개, 5인조(박건하, 류제호, 이익규, 이정수, 한재현, 유진석)·마스터즈에서 각각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총 5개 메달을 수상했다.
지난 1월 김영선 감독을 비롯해 이익규, 박건하, 한재현, 유진석, 이정수, 류제호 선수 6명으로 창단한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달 열린 2021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건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한재현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에, 이익규·이정수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등 창단 첫해부터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도 이뤘다.
신동헌 시장은 "창단 첫해부터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광주시청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