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첫 천일염 채취
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천일염 생산을 알리는 채염식이 열려 관계자들이 소금을 채취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1930년대 조성돼 70년대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로 알려진 소래염전을 중심으로 조성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는 여름철 2일 이상 맑은 날이 지속하는 날에 매일 오후 3시경 소금 생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1.6.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