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청시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사 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당 부서 49명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진행했으나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밀접접촉자 13명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 조처했다.
7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사 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당 부서 49명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진행했으나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밀접접촉자 13명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 조처했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