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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가평 노인복지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난달 28일부터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9일 1명(206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가평군에 따르면 확진자 가평읍 60대 A 씨는 이 시설 이용자인 191번 확진자 B 씨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몸살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A 씨 등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