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의 지지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의정부지회가 출범했다.
발기인 250여 명으로 구성된 대동세상연구회 의정부지회는 이평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이 총괄지회장을 맡는다.
대동세상연구회 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진선 경기도자재단 상임이사와 경기북동부지역본부 공동본부장인 안지찬 의정부시의원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밖에 정원희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위원회 전 청년위원장, 정희숙 전 의정부 어머니폴리스 회장, 이광석 국민TV 이사 등이 의정부지회에 합류했다.
대동세상연구회는 차별이 없고 자유로운 평화사회인 '대동세상(大同世上)'의 이념을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실행방법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를 표방한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11일 열린 출범식에 축전을 보내 "격차와 불균형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어떤 미래도 없다"며 "국가 공동체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글 같은 무한경쟁 체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돕는 대동정신의 실현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몫을 보장받는 세상을 만들어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번 출범식이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평순 총괄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대동 세상은 보편적 인류애와 더불어 모두에게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고, 각자의 덕성과 재능이 온전히 실현되는 모두를 위한 실질적 민주주의인 셈"이라며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을 주창하는 분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어깨동무의 대동 세상을 의정부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들꽃처럼 만발하는 세상으로 바꾸어 보자"고 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발기인 250여 명으로 구성된 대동세상연구회 의정부지회는 이평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이 총괄지회장을 맡는다.
대동세상연구회 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진선 경기도자재단 상임이사와 경기북동부지역본부 공동본부장인 안지찬 의정부시의원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밖에 정원희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위원회 전 청년위원장, 정희숙 전 의정부 어머니폴리스 회장, 이광석 국민TV 이사 등이 의정부지회에 합류했다.
대동세상연구회는 차별이 없고 자유로운 평화사회인 '대동세상(大同世上)'의 이념을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실행방법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를 표방한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11일 열린 출범식에 축전을 보내 "격차와 불균형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어떤 미래도 없다"며 "국가 공동체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글 같은 무한경쟁 체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돕는 대동정신의 실현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몫을 보장받는 세상을 만들어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번 출범식이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평순 총괄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대동 세상은 보편적 인류애와 더불어 모두에게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고, 각자의 덕성과 재능이 온전히 실현되는 모두를 위한 실질적 민주주의인 셈"이라며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을 주창하는 분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어깨동무의 대동 세상을 의정부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들꽃처럼 만발하는 세상으로 바꾸어 보자"고 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