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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가평군 장사시설 합리적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가평 음악역1939 뮤직센터공연장 1층에서 열린다.
대상은 가평군 종합장사시설 반대대책위 및 군민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구리, 남양주, 포천을 위한 공동화장장 반대대책위와 가평군 의회 등이 요청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반대대책위에서 추천한 패널(토론자) 및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패널을 모집하여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교수 및 전문가, 타 시·군 장사시설 유치추진 주민협의체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위한 3차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가평군 주민들이 원하는 장사시설의 합리적인 방향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청객 없이 언론사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