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 코로나19 방역수칙 내용이 적힌 현수막이 설치되어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해수욕장들이 개장하면서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 욕구 및 이동량 증가, 백신 예방접종 시행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에 대비해 해수욕장 방문객 안전과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2021.6.2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