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ESG 행정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 전체가 'Green'으로 달려간다.
지난 22일 오후 8시 남양주시청 광장에서는 에코피아 남양주 텐트 및 캠핑 의자 등을 활용한 야외 콘서트 형식의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남양주시가 '출발! 남양주 ESG 행정'을 개최하고, 남양주 ESG 행정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ESG가 더 이상 기업의 전유물이 아닌 공공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해질녘 실외 빔을 이용해 조명 및 영상을 사용했다. 행사장에는 현수막이나 일회용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사회자 큐시트 및 협약식 서명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해 '쓰레기 발생 없는 행사'로 운영, 눈길을 끌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시는 환경정책 아이디어 및 환경을 위한 실천과제(Promise 10) 발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민간위탁 협약식과 더불어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출발! 남양주 ESG 행정'을 통해 환경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남양주시는 하천 정원화 사업, 난개발 방지, 아이스팩 재사용 등 ESG와 본질적으로 지향점이 같은 정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세계 기후 위기 시각은 현재 9시 47분으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환경문제는 이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남양주시는 이미 ESG 행정을 선도하고 있지만 효율성, 지속 가능성, 확산성을 더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우리 시 전체가 'Green'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남양주시청 광장에서는 에코피아 남양주 텐트 및 캠핑 의자 등을 활용한 야외 콘서트 형식의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남양주시가 '출발! 남양주 ESG 행정'을 개최하고, 남양주 ESG 행정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ESG가 더 이상 기업의 전유물이 아닌 공공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해질녘 실외 빔을 이용해 조명 및 영상을 사용했다. 행사장에는 현수막이나 일회용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사회자 큐시트 및 협약식 서명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해 '쓰레기 발생 없는 행사'로 운영, 눈길을 끌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시는 환경정책 아이디어 및 환경을 위한 실천과제(Promise 10) 발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민간위탁 협약식과 더불어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출발! 남양주 ESG 행정'을 통해 환경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남양주시는 하천 정원화 사업, 난개발 방지, 아이스팩 재사용 등 ESG와 본질적으로 지향점이 같은 정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세계 기후 위기 시각은 현재 9시 47분으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환경문제는 이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남양주시는 이미 ESG 행정을 선도하고 있지만 효율성, 지속 가능성, 확산성을 더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우리 시 전체가 'Green'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