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새마을회(회장·이인행)는 지난 22일 한탄강 일원에서 미꾸라지 2만마리를 방류하는 등 생태하천 복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회는 EM 흙공을 12일 동안 3천여개 투척하고 수질개선 활동도 이어갔다. 미꾸라지는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시켜 환경을 개선해 주고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친환경 해충방제 효과도 탁월하다.
이인행 회장은 "앞으로도 오염원을 정비하고 깨끗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회는 EM 흙공을 12일 동안 3천여개 투척하고 수질개선 활동도 이어갔다. 미꾸라지는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시켜 환경을 개선해 주고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친환경 해충방제 효과도 탁월하다.
이인행 회장은 "앞으로도 오염원을 정비하고 깨끗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