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3주년을 맞은 광명시가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95% 이행했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2018년 6월에 치러진 시장선거에 나서면서 116개 공약사항을 내걸었다.
박 시장은 취임 후 그동안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이들 공약의 실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결과 올 1분기 현재 73건(63%)을 이행 완료했고 37건(32%)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등 95%를 이행하거나 이행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6건(5%)은 일부 추진 중이다.
이행이 완료된 주요 공약은 ▲이동 노동자 쉼터 건립 ▲연서도서관 건립 ▲소하2동 구도심 환경개선사업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청년위원회 설치 ▲분야별 시정위원회 결성과 운영 ▲자영업 지원센터 설립 ▲지역화폐 발행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조성 등이다.
이행 중인 주요 공약은 ▲시민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광명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스마트도시 조성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영유아체험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공간과 쉼터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이다. 일부 추진 중인 주요 공약은 ▲시 제2복합청사 건립 ▲종합스포츠레저타운 건립 등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반드시 이행해 행정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8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2018년 6월에 치러진 시장선거에 나서면서 116개 공약사항을 내걸었다.
박 시장은 취임 후 그동안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이들 공약의 실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결과 올 1분기 현재 73건(63%)을 이행 완료했고 37건(32%)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등 95%를 이행하거나 이행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6건(5%)은 일부 추진 중이다.
이행이 완료된 주요 공약은 ▲이동 노동자 쉼터 건립 ▲연서도서관 건립 ▲소하2동 구도심 환경개선사업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청년위원회 설치 ▲분야별 시정위원회 결성과 운영 ▲자영업 지원센터 설립 ▲지역화폐 발행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조성 등이다.
이행 중인 주요 공약은 ▲시민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광명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스마트도시 조성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영유아체험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공간과 쉼터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이다. 일부 추진 중인 주요 공약은 ▲시 제2복합청사 건립 ▲종합스포츠레저타운 건립 등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반드시 이행해 행정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