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기습 폭우 대비 수방 장비 훈련3
28일 오후 인천 남동소방서(서장·정기수)에서 소방관들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이동식 동력소방펌프를 이용한 수방장비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39년 만의 늦은 장마가 다음 달 2일 전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장마 초반부터 강우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2021.6.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