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의 활력을 잃고 있는 포천시 이동면에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된다.
10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동면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할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최근 장암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센터는 장암리 일원 약 10만㎡에 진행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현장에서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각종 주민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주민 중심 개발을 이끌 주민협의체와 협력하게 된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돼 올해 1년간 장암리에서 '갈(비)막(걸리)의 본고장 마당바위 감성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국비 2억원을 포함, 총 4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간판과 안내판 정비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있을 국토부의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지역 환경을 재정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친환경 에너지 도입, 골목상권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이동면의 활력을 되찾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동면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할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최근 장암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센터는 장암리 일원 약 10만㎡에 진행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현장에서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각종 주민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주민 중심 개발을 이끌 주민협의체와 협력하게 된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돼 올해 1년간 장암리에서 '갈(비)막(걸리)의 본고장 마당바위 감성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국비 2억원을 포함, 총 4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간판과 안내판 정비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있을 국토부의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지역 환경을 재정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친환경 에너지 도입, 골목상권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이동면의 활력을 되찾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