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호회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동호회 관련 2명 등 주민 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동호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이외 19명은 서울 양천·경기 안양·부천·인천 계양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17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166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시는 동호회 관련 2명 등 주민 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동호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이외 19명은 서울 양천·경기 안양·부천·인천 계양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17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166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