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늘며 에어컨 인기
16일 서울역 하이마트에서 한 시민이 전시된 에어컨 앞을 지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위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무더위가 이어지자 에어컨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 티몬은 지난 6월 29일∼7월 12일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7.1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