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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업 재개를 앞둔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상가 화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됐던 남양주 이마트 다산점이 오는 22일 영업을 재개한다.

이마트 다산점은 지난 4월10일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영업이 중단됐다.

화재가 발생한 주상복합건물은 다산동 이마트점을 비롯해 소규모 상가들이 입점하고 있다.

상가 화재 발생 3개월 만에 새 단장을 하고 문을 여는 이마트 다산점 영업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산동 부영 아파트 주민들은 환영하고 나섰다.

이마트 다산점은 부영아파트 6천여 세대을 비롯해 다산 1·2동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