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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가 입주해 있는 미추홀타워. /경인일보DB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인천 정보보호 콘퍼런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IISSC)가 함께 마련한 이번 콘퍼런스는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 주제는 '사이버 물리 보안(CPS)의 현재와 미래'다. 류재철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과 신종회 엔씨소프트 정보보안센터장, 김찬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융합보안기술팀장, 이형택 (주)이노티움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가상화폐의 현재와 미래, 제로트러스트를 활용한 기업의 보안 강화 전략, IoT 보안 인증제도 소개·정보통신망법 개정 사항, 랜섬웨어 침해 현황과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