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첫 주말 한산한 도심 번화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천400여 명대에 육박하면서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그 외 지역은 19일부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시행되는 등 전국적인 확산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에서 지난 1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구월 로데오 거리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7.1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