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산 대벌레 몸살
군포 수리산에 매미나방 유충에 이어 대벌레떼가 나타나 산림과 지역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대벌레떼가 점령한 군포 수리산 한 등산로 초입에서 관계자가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2021.7.21/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