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로 만나는 명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럭셔리 페어'

23일부터 10일간 몽블랑 등 2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80% 할인… 28일까지 아웃도어 초특가전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제공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23일부터 8월1일까지 10일 동안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몽블랑, 멀버리,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겐조, 닐바렛 등 입점 주요 명품 브랜드 20여 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마이클코어스는 10% 추가 할인하며 닐바렛은 20%, 겐조는 최대 80%까지 추가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럭셔리페어' 행사는 참여하는 모든 브랜드에서 구매 금액대 별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아이더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초특가전'도 2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노스페이스'는 B블럭 1층 중앙 정원에 별도의 행사장을 마련하고 '노스페이스 에디션 6주년 균일가전'을 전개하며 티셔츠, 자켓, 래쉬가드 등 2만·3만·4만·5만원 균일가전뿐만 아니라 역시즌 겨울 의류전을 갖고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겨울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파주점은 더불어 A블럭 1층과 3층에 '파주라기' 게이트와 '공룡' 조형물을 새롭게 추가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주점 2층 전체 공간에 '폴딩도어' 장치를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시원한 쇼핑 환경을 조성했다.

주말 방문 고객들은 각 블록별 안내 데스크에서 간단한 '카카오 친구'를 추가하면 시원한 음료와 커피도 제공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카카오 채널로 확인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