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시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1 시민 행복 상상더하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25일 오산시에 따르면 26일부터 8월11일까지 진행되는 오산시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웹사이트를 통해 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골목상권 활성화, 일자리 및 양육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나 행정제도 및 시책의 작은 개선으로 국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 등이 대상이다.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