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주최한 '조선화의 거장展-인천, 평화의 길을 열다' 전시회와 관련,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이 3일 내놓은 보도자료 '인천시 기금지원 北미술전, 대북제재 위반 적발'에 대한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경인일보는 남북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조선화가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2020년 개최한 '조선화가 황영준 展 : 봄은 온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전시회입니다.
조선화의 거장展에 전시 중인 모든 작품은 북한에서 직접 반입하거나 제3국을 경유해 들여오지 않았습니다. 지성호 의원이 문제 삼은 작품 '어머니 막내가 왔습니다'(김성민 作) 또한 그렇습니다. 국내 수집가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대여받은 것으로, 지성호 의원이 주장하는 '북한으로의 재원 이전과 그들을 이롭게 하는 모든 행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특히 해당 작품은 국내 수집가가 또 다른 국내 수집가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그 이전의 유통 과정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점은 이번 전시회로 인해 북한이 얻는 경제적 이득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해당 작품은 모자(母子)의 상봉 장면을 그린 것으로, 경인일보는 풍경화와 인물화 중심으로 작품을 선별해 전시회를 구성했습니다.
경인일보 주최 '조선화의 거장展'은 정치나 이념과 무관한, 남북 화해와 평화를 위한 민간 문화 행사입니다. 관람료가 없으며, 작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조선화가 아카이브Ⅱ] '조선화의 거장展-인천, 평화의 길을 열다'
경인일보는 남북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조선화가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2020년 개최한 '조선화가 황영준 展 : 봄은 온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전시회입니다.
조선화의 거장展에 전시 중인 모든 작품은 북한에서 직접 반입하거나 제3국을 경유해 들여오지 않았습니다. 지성호 의원이 문제 삼은 작품 '어머니 막내가 왔습니다'(김성민 作) 또한 그렇습니다. 국내 수집가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대여받은 것으로, 지성호 의원이 주장하는 '북한으로의 재원 이전과 그들을 이롭게 하는 모든 행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특히 해당 작품은 국내 수집가가 또 다른 국내 수집가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그 이전의 유통 과정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점은 이번 전시회로 인해 북한이 얻는 경제적 이득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해당 작품은 모자(母子)의 상봉 장면을 그린 것으로, 경인일보는 풍경화와 인물화 중심으로 작품을 선별해 전시회를 구성했습니다.
경인일보 주최 '조선화의 거장展'은 정치나 이념과 무관한, 남북 화해와 평화를 위한 민간 문화 행사입니다. 관람료가 없으며, 작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조선화가 아카이브Ⅱ] '조선화의 거장展-인천, 평화의 길을 열다'
■ 일시: 2021년 7월 23일(금)~8월 10일(화)
■ 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 주최: 경인일보
■ 후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새얼문화재단, 가천문화재단 등
■ 관람: 무료
■ 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 주최: 경인일보
■ 후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새얼문화재단, 가천문화재단 등
■ 관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