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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경인일보DB

부천에서 지역 주민 등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부천시는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7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또 2명은 해외입국자다.

한편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747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