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숙 하남시의장이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방 의장이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백신 부작용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5일 하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방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11분께 자차로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후 방 의장은 하남소방서 신장119안전센터 앞에서 구급차를 타고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오후 병원을 퇴원했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 2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호흡곤란과 함께 몸살 증세까지 백신 부작용 의심증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하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방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11분께 자차로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후 방 의장은 하남소방서 신장119안전센터 앞에서 구급차를 타고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오후 병원을 퇴원했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 2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호흡곤란과 함께 몸살 증세까지 백신 부작용 의심증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