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경찰서는 최근 불법 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불법 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는 출입국관리법상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담당 공무원이 환자의 신상정보를 출입국 관서에 통보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이다. 논현경찰서는 남동인더스파크역 등 남동국가산업단지 일대에 불법 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논현경찰서와 지역 다문화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논현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선 선제적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국인 고용기업이나 외국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불법 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는 출입국관리법상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담당 공무원이 환자의 신상정보를 출입국 관서에 통보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이다. 논현경찰서는 남동인더스파크역 등 남동국가산업단지 일대에 불법 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논현경찰서와 지역 다문화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논현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선 선제적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국인 고용기업이나 외국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