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1터미널 코로나검사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만 운영 중이던 코로나19 검사센터가 25일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야외에서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향후 국제선 항공 수요 회복에 대비해 다음 달에는 제1터미널 교통센터 서편 지역에도 검사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하루 최대 4천명까지 검사를 할 계획이다. 2021.8.25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