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6시 35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엑센트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던 파사트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엑센트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에서 주행하던 A씨 차량은 2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를 변경한 4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도로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이 사고로 엑센트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에서 주행하던 A씨 차량은 2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를 변경한 4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도로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