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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가평군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구 경춘선 가평역)에 열차와 역 플랫폼 등 옛 가평역 추억 공간이 마련됐다. 2010년 경춘선 복선화 공사로 폐쇄됐던 구 가평역사에 10여 년 만에 열차가 재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가평군은 이 공간에 경춘선 가평역 플랫폼 및 철길 추억 여행 공간을 구축, 방문객 등에게 볼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