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승용차와 레미콘 차량이 충돌해 2명이 숨졌다.
8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25분께 가산면의 한 삼거리에서 스파크 차량이 좌회전 중 직진해 달리던 레미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운전자 60대 여성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70대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레미콘 운전자 C씨는 부상이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8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25분께 가산면의 한 삼거리에서 스파크 차량이 좌회전 중 직진해 달리던 레미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운전자 60대 여성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70대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레미콘 운전자 C씨는 부상이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