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10대 여중생을 강제로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A(5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께 부천시 내 한 공터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서 10대 여중생 B양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의 나이를 17세로 속인 뒤 B양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A(5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께 부천시 내 한 공터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서 10대 여중생 B양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의 나이를 17세로 속인 뒤 B양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