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가의 캠핑용품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0대)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가의 캠핑장비를 판다며 50여명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0대)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가의 캠핑장비를 판다며 50여명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