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민선 7기 기간에 산업단지 개선 및 혁신기업·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통해 모두 5조2천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냈다.
1980년대 반월공단으로 시작된 제조업 중심의 안산을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발돋움 시키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카카오·KT·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유치(1조6천억원) ▲캠퍼스 혁신파크 지정(1조5천억원) ▲청년친화형·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2조900억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60억원) 등 모두 5조2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 사업추진에 따른 경제적 파급력은 고용유발 효과만 6만2천명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소시범도시(410억원)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494억원), 삼화페인트 연구소 설립(200억원)도 추진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산업구조에 혁신이 더해지는 것은 당연한 시대적 요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80년대 반월공단으로 시작된 제조업 중심의 안산을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발돋움 시키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카카오·KT·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유치(1조6천억원) ▲캠퍼스 혁신파크 지정(1조5천억원) ▲청년친화형·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2조900억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360억원) 등 모두 5조2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 사업추진에 따른 경제적 파급력은 고용유발 효과만 6만2천명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소시범도시(410억원)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494억원), 삼화페인트 연구소 설립(200억원)도 추진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산업구조에 혁신이 더해지는 것은 당연한 시대적 요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