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오는 11일 '사랑을 그리다(Draw the Amor)'를 주제로 웨딩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쇼케이스는 '로맨틱한 숲 속'을 콘셉트로 꾸며지며 호텔의 전속 플라워 데코레이션팀 '오리진 콜렉티브'와 함께한다.
쇼케이스는 7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메인 홀 '그랜드 볼룸',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부 대기실, 다양한 옵션의 피로연장, 폐백실 등 모든 웨딩 장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쇼케이스 때 계약한 고객에게는 식대가 10% 할인되며 시그니처 와인(하객 1인 1잔), 3중창 퍼포먼스, 3단 웨딩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