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선수단은 선수 1천170명, 임원 372명 등 1천54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 전체 41개 종목(정식 40, 시범 1개) 중 36개 종목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은 금메달 17개 정도, 은메달 20여개, 동메달 50여개 등 도합 90개 정도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력 분석 결과 예측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 인천의 효자 종목은 역도와 수영(경영·다이빙), 사격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도 여고부 87㎏의 김수아(미래생활고)는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에서 금메달이 유력시되며, 남고부 81㎏의 박치환(소방고)도 정상권에 근접해 있다.
전국에서 다이빙 국가대표를 가장 많이 배출한 '다이빙의 도시'답게 수영 다이빙 종목에서 정동민, 유서준 인천체고 듀오가 남고부 스프링보드 1m와 3m에서 2개의 금맥을 캘 것으로 보이며 여고부 플랫폼다이빙의 김서연(인천체고)도 금메달이 유력하다.
사격에선 남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 출전하는 안남고 선수들과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의 예일고 선수들, 예일고와 옥련여고 선수들로 구성된 인천선발이 출전하는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빛 총성이 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육상 여고부 400m에서 올 시즌 국내 랭킹 1위에 올라있는 박다윤(인천체고)이 계주와 개인 종목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 것으로 보이며, 인일여고 선수들도 육상 트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예상된다. 금메달 3개 정도를 바라보고 있는 레슬링을 비롯해 태권도 등 체급 경기를 비롯해 체조 등에서도 승전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전체 41개 종목(정식 40, 시범 1개) 중 36개 종목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은 금메달 17개 정도, 은메달 20여개, 동메달 50여개 등 도합 90개 정도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력 분석 결과 예측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 인천의 효자 종목은 역도와 수영(경영·다이빙), 사격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도 여고부 87㎏의 김수아(미래생활고)는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에서 금메달이 유력시되며, 남고부 81㎏의 박치환(소방고)도 정상권에 근접해 있다.
전국에서 다이빙 국가대표를 가장 많이 배출한 '다이빙의 도시'답게 수영 다이빙 종목에서 정동민, 유서준 인천체고 듀오가 남고부 스프링보드 1m와 3m에서 2개의 금맥을 캘 것으로 보이며 여고부 플랫폼다이빙의 김서연(인천체고)도 금메달이 유력하다.
사격에선 남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 출전하는 안남고 선수들과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의 예일고 선수들, 예일고와 옥련여고 선수들로 구성된 인천선발이 출전하는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빛 총성이 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육상 여고부 400m에서 올 시즌 국내 랭킹 1위에 올라있는 박다윤(인천체고)이 계주와 개인 종목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 것으로 보이며, 인일여고 선수들도 육상 트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예상된다. 금메달 3개 정도를 바라보고 있는 레슬링을 비롯해 태권도 등 체급 경기를 비롯해 체조 등에서도 승전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